동화창작 [동화로 배우는 복배지수 뜻 의미]
여러분 혹시 복배지수라는 사자성어를 아시나요?
오늘은 복배지수라는 사자성어를 가지고 재밌는 창작동화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오늘의 주인공은 복사기 마을에 사는 정과장님 이야기랍니다^^
복사기 정과장의 특별한 여행
옛날 옛날 복사기 마을에 항상 열심히 일만 하는 정과장님이 살았습니다.
정과장님은 항상 복사를 해주며 열심히 일을 해 왔습니다. 사람들이 문서를 복사하고 싶을 때마다, 복사기는 빠르게 반응하여 아름다운 문서를 복사해 주었습니다. 그의 노력 덕분에 사무실에서는 모두가 복사기를 칭찬했습니다. 그래서 복사기는 특별한 휴가를 얻게 되었습니다.
복사기는 오랜 시간 꿈꾸던 바다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그는 큰 배를 타고 아름다운 섬으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배에 올라탄 복사기는 바다의 파란 물과 푸른 하늘을 보며 행복해했습니다. 배 안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돌고래 무리를 보며 그들이 물 위로 뛰어오르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또한, 태양이 물에 반사되며 빛나는 모습에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그러던 중, 복사기는 목이 말라 물을 마시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갑자기 큰 파도가 밀려와 복사기의 얼굴에 물을 쏟아버렸습니다. 복사기는 놀라며 물을 털어내려 했지만, 이미 물은 복사기의 내부로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복사기는 고장이 나 버렸습니다.
복사기는 슬픔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러나, 배가 도착한 섬에는 복사기 요정이 살고 있었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복사기는 마지막 희망으로 그 요정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복사기는 섬을 돌아다니며 요정을 찾았고, 결국 그를 만났습니다. 요정은 복사기의 이야기를 듣고, 그를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요정은 마법의 지팡이로 복사기를 터치했고, 복사기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복사기는 여행에서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이번 여행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복배지수에 대한 것입니다. 복사기처럼 실수를 할 경우 되돌리기 힘든 경우도 있으니, 매사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복사기는 이번 여행을 통해 소중한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이렇게 복사기 정과장님의 특별한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복배지수를 어떻게 하면 쉽게 외울까 생각해 봤어요~
복사기가 배를 타고 가다가 물을 엎질러서 수건으로 닦는 모습을 연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복사기는 물에 닿으면 고장이 나겠죠?
이렇게 복배지수는 “엎지른 물”이라는 뜻으로, 일단 일어난 일을 다시 원래대로 돌리기 어려운 상황을 뜻합니다.
이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 몇 가지 실생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 물통 넘어뜨리기: 상상해보세요. 물통을 넘어뜨려서 물이 모두 흘러나왔다면, 그 물을 다시 물통 안으로 넣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힘들겠죠. 이렇게 일단 흘러나온 물은 다시 원래대로 돌릴 수 없습니다.
- 깨진 유리잔: 유리잔을 바닥에 떨어뜨려서 깨뜨렸다면, 그 조각들을 모아서 다시 원래의 유리잔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아마도 그렇게 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 펼쳐진 치약: 치약을 톱니로 짜서 나온 치약은 다시 톱니 안으로 넣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그렇게 하기는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이처럼 복배지수는 일단 일어난 일, 특히 실수나 잘못을 다시 원래대로 돌리기 어려운 상황을 뜻합니다. 또한, 한 번 헤어진 친구가 다시 같이 돌아오기 힘든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